안녕하세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 박기춘 소장입니다.
연구소 업무 차원에서 추진하는 모임이라기 보다는 유기농맨 자격으로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연구나 정책과 관련된 일이 도모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유기농 복숭아 재배 농가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공무원이라고 해서 예산이나 정책사업을 가져올 수 있지는 않습니다. 이 모임 추진은 저의 민간 유기농 활동을 지원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유기농 복숭아 재배 농가분들이 한 번 모이는 자리를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모여서 함께 무엇을 도모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지면 어떨까요? 저희 연구소에서 모임 공간을 제공하고 강사도 두 분 모시고자 합니다.
저의 제안이 정부의 시범사업이나 보조사업을 받기 위한 일은 아니고, 제가 이 모임에 정부 예산을 끌어 올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농민이 잘 살아가고 유기농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농민들이 정부보다 농민들과 서로 의지하고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가 유기농에 관심을 가지고 15 년 정도 일을 해 본 결론입니다. 그래서 유기농 복숭아 재배 농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시작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친환경인증정보시스템에서 2024년 9월 27일 기준으로 복숭아 인증은 유기농 인증 120, 무농약 인증 103 농가입니다.
가. 재배기술 공유
복숭아를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안정된 재배기술로 관행과 맞먹거나 또는 그보다 나은 품질의 유기농 복숭아를 생산하는 농가들도 있습니다. 지금 유기농 인증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가들만이라도 모두 이런 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다면 유기농 복숭아 재배농가가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재배농가들 간 정보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기능하기에 유기농 복숭아 재배 농가들이 적극 참여하는 모임이 필요합니다.
나. 공부